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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

패션의 꽃, 대구에 피다 '2011 대구패션페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섬유패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대구! 이곳 대구 엑스코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2011 대구패션페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2011 대구패션페어' 행사는 오는 14일 금요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니 패션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시면 대구 엑스코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개사의 200부스뿐만이 아니라 전시회, 패션쇼가 열리게 됩니다. 특히 패션쇼에서는 참가업체들의 브랜드 패션쇼(패션 컬렉션)뿐만이 아니라 디자이너들의 플로어 패션쇼도 진행됩니다. 또한 AFF, 아시아패션엽합회 한국 총회도 연계가 되어 아시아 6개 회원국들의 디자이너 연합패션쇼 무대도 선보이게 됩니다. 행사 첫날 방문한 저는 시간대를 잘 맞추어 플로어 패션쇼와 패션 컬렉션 모두.. 더보기
화려한 꽃들의 향연 '제2회 대구꽃박람회' 지난달 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에 걸쳐서 대구엑스코에서는 [컬러풀 대구, 꽃과 더불어]라는 주제로 제2회 대구꽃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실내관뿐만이 아니라 포토존과 꽃탑과 같은 야외의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꽃들을 접할 수 있어 참관객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가는 행인들까지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는 주제관, 수생식물관, 실내조경관, 프레스플라워관, 꽃꽃이관, 야생화관등등.. 많은 부류의 꽃들을 다양한 주제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30여개의 체험공간 마련은 가족단위로 찾은이들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요즘의 가을과 너무나도 어울리는 꽃이라는 주제에 꽃 애호가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꽃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 더보기
감동과 환희의 순간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가 끝난지도 벌써 보름이 넘었습니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가 제가 있는 지역에서 열렸다는건 정말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동안 똑같은 세계육상경기대회가 유치되기는 힘드니 말이죠. 오늘은 이번 세계육상대회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들입니다. 세계육상경기대회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뛰었을 그들.. 그중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누릴 선수들에게 이 순간만은 그 어떤이보다도 짜릿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겠지요. 그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사진은 이렇게 찍는거야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적인 대회인만큼 참가규모가 상당했습니다. 212개의 나라에서 선수 임원이 3500여명이 참여를 했었지요. 이에 못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기자단입니다. 자국과 세계의 육상팬들에게 생생한대회 정보를 전하기 위해 열띤 취재를 펼쳤죠. 이러한 기자단의 수만해도 2500여명이었습니다. 특히 카메라기자들은 엄청나게 큰 대포에 좌우로 카메라를 어깨에 걸고.. 정말 입이 딱 벌어졌었다지요 ㅎㅎ 이러한 카메라기자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트랙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사진을 담던 그분.. 사진은 이렇게 찍는거야라고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트랙위에서 선수 못지 않게 눈에 띄던 그분 함께 만나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 더보기
대구세계육상 최고의 미녀 '다르야 클리시나'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는 실력만큼이나 월등한 미모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모두가 잘알고 있는 미녀새 이신바예바를 비롯해서 같은 종목의 질케 슈피겔부르크, 높이뛰기의 블란카 블리시치, 스베틀라나 시콜리나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최고의 미녀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러시아의 멀리뛰기 선수 '다르야 클리시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팔등신 몸매에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그녀는 선수이기보다는 오히려 모델에 가깝습니다. 실력도 이에 못지 않아 올해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멀리뛰기 금메달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예선이 끝나고 연습 도중에 발목부상을 입는 바람에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여 최종순위 7위에 그쳤었죠. 하지만 주요포털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