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IT제품리뷰

갤럭시 기어s2 클래식 떠나보내며 남기는 사진입니다. 제목과 이어져요.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을 구매하고 나서 항상 제 손목에는 감겨져 있었는데요. 나름 열심히 사용하다보니 가죽줄이 헤어져서 새로 사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차고 다녔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제품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저 같은 경우 약간만 느낌이 오면 바로 다음버전으로 교체를 하곤 합니다. 중고 판매를 하면서 찍어줬던 사진들인데요.솔직히 생긴건 지금까지 세대에 와서도 이게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물론 작아서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은게 흠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기어스포츠를 착용중에 있습니다.7개월째 이것도 부지런히 사용중인데 크게 불만족은 없습니다.그냥 주 사용용도가 시계보는거랑 수영할때 쓰는거니 말이죠. 왼쪽의 갤럭시 기어s2 클래식이 좀더 시계다운 모습.. 더보기
갤럭시 s9+ 야경 이렇게 나옵니다 아래 사진들은 일본에서 찍었던 갤럭시 s9+ 야경 사진들입니다. 렌즈가 많이 밝아졌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휴대폰의 얇은 크기의 렌즈로 맞추어야하다보니 아직까지 한계가 많지요.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경인데.. 솔직히 눈으로 보는게 훨씬 더 이뻤습니다. 디카를 가지고 가지 않은게 약간 후회가 되었다지요. 많은 발전을 이루어야만 할 갤럭시 s9+ 야경.. 아직 어두울때에 찍히는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은 멀었네요. 물론 이전에 비해서 많은 발전을 하였기는 하지만 말이죠. 노이즈와 함께 최소 10만원대 디카수준으로 멋지게 찍힐날을 기대해봅니다. 가감없이 원본 그대로 사이즈만 줄여서 올려요^^ 참고하세요. 더보기
스타벅스 바닐라시럽 직접 사서 넣어보니 여행을 하게 되면 쇼핑의 재미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다른나라에 갔을때에 유명한것이나 우리나라에 없는것을 구하면 더욱 좋은데요. 이번에 일본에 갔을때에 구매해온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스타벅스 바닐라시럽. 이건 그곳의 스벅에 팔고 있었는데요.머그컵 구매해듯이 사면 되었다는~ 이걸 커피에 넣으면 스타벅스 바닐라시럽 맛이 정확히 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왜 안파는지 모르겠네요.유통기한은 1년넘게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집에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중인데..여기서 항상 먹는 캡슐의 맛이 상당히 스벅의 카페라떼와 맛이 유사합니다.거의 같다고 할정도.. 우유를 넣으면 딱 그렇게 된다지요. 거기에서 이 시럽을 넣어보았는데요.생각보다 놀란점이 있습니다.조금 넣어서는 그 맛이 안난다는거죠. 꽤.. 더보기
고령 얼음동굴 이보다 시원할수 없다 올해 유난히도 덥다라는 말을 자주 쓰는거 같습니다. 바로 어제 광복절에만 하더라도 제가 있는 지역은 30도가 넘고 점심을 먹고 나오니 차의 온도는 41도를 찍더군요. 물론 햇볕에 노출된거였지만 높은 온도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때 시원한곳을 찾는건 누구나가 다 같은 마음일텐데요.점심을 먹은 근처에 고령 얼음동굴이라는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고령 옥계야영장에 예전 탄광을 막고 나서 나온공간이라고 하는데요.어찌 소문이 났는지 주차장이 넓은대도 불구하고 꽉차면서 인산인해 상황이었습니다. 약간의 언덕만 넘어가면 나오는 위의 풍경.저기에 바로 고령 얼음동굴 입구가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자리를 잡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사람이 많은지라 가장 .. 더보기
밀양 카페 테라스 위치는 좋으나 맛은 쫌 최근 밀양 얼음골에 위치한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그날도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곳에 도착하니 주위 온도보다 3도정도가 훅 떨어지더군요. 밤에는 현재 새벽에도 느끼기 힘든 시원한 바람이 불고.. 물이 얕긴 했지만 물놀이도 하고 저녁에 숯불에 고기도 구워먹고 꽤나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는중에 밀양 카페 테라스에 들리게 되었는데요. 가족끼리 움직이다보니 무엇보다도 가까운곳을 찾아 여기로 향했습니다. 처음에는 산위로 계속 올라가기에 이거 잘못 안내하는것이 아닌가 했는데. 도착하고 보니 신기하게 산위에 밀양 카페 테라스가 딱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산위에 이런 카페라.. 멋스럽습니다. 고민할것 없이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게 되었지요. 돌아와서 안 사실이지만 이곳을 옆에 펜션 사장님이 같이 운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