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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리그 100만관중 돌파, 닥공의 전북 5연승 기록 '닥공'의 전북이 대구를 잡고 5연승을 달리며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K리그 16라운드에서 전북은 주중에 있을 FA컵을 대비하여 1.5군 정도로 경기에 나섰지만 5골이나 넣으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에 반해 대구는 후반전 체력적인 부분에서 열세를 보이며 최근에 상승세가 주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7일 K리그는 올해들어 100만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올해부터 예년과는 다른 철저한 실관중 집계라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현재 16라운드 앞으로 44라운드까지 펼쳐지기에 300만관중도 돌파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 13라운드 현장속으로(대구vs대전) 9일 대구스타디움에서는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13라운드 대구vs대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과 상위권 도약을 위한 대구 모두 승리 3점이 필요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대전의 패널티킥 골과 대구의 만회골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 결국에는 1-1로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그라운드 속으로 달려가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 7라운드, 경남 5전6기만에 2승을 기록하다 제19대 총선이 열린 어제 전국 8개구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제가 방문한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시민프로축구단(경남은 도민프로축구단)간의 맞대결이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팀인 경남은 조르단과 까이끼의 골과 상대팀의 자책골로 대구를 3-2로 제압하며 38일만에 승리를 거두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한편 대구는 지난 제주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초반 모아시르 감독의 마법이 다시 필요해지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구와 경남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K리그 4라운드 대구vs울산 최근 들어 주말이 되면 비가 오거나 꽃샘추위가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봄이라는 계절이 무색할정도로 축구장만 찾게 되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추위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중에는 느끼지 못한다죠! 이번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라운드' 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습니다. 서울은 기분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갔고 성남은 첫승을 신고했으며 포항스틸러스는 통산 400승을 달성하는 위엄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제가 관람한 대구스타디움에서의 경기는 예상외로 홈팀인 대구가 울산을 제압하면서 울산에 시즌 첫패배를 안겼습니다. 대구는 전반12분 터진 마테우스의 골을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기록해 두계단 상승하며 7위에 올랐습니다. 반면에 울산은 골대불운과 체력문제가 드러나면서 4위로 내려앉았습니.. 더보기
K리그 3라운드 승리를 위하여 주말동안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각 구장에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2012 3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이어진 3라운드 8경기에서 모두 25골이 터지며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의 눈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번주에도 우승후보인 울산과 서울이 나란히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시민구단 맞대결 대구와 인천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는 올해부터 대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이진호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구에 소중한 시즌 첫승을 선물했습니다. 반면에 인천은 개막이후 내리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대구와 인천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