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영천에 갔을때 드론(팬텀1)을 이용해 촬영한 스틸 사진들입니다. 예전 같으면 서원에서 발로 걸어다니며 찍은것이 다일텐데 이제는 드론을 이용하여 항공촬영도 하니 재미나네요. 덕분에 촬영할것과 챙기고 다녀야 할 장비는 많아졌지만 말이죠. 그래도 날리는 재미, 찍는 재미가 더해지는 드론 좋습니다.
드론(dji 팬텀1) + T-2d짐벌 + 고프로3블랙
이 날 바람이 몹시 강하게 불었습니다. 따라서 작은 몸짓... f330 크기를 유지하고 있는 팬텀 드론으로서는 높이 날리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살짝 날리고 왔는데... 이게 항상 집에와서 보면 좀 더 과감히 높이 날지 않은것이 아쉽곤 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드론 날리는 연습을 하는데 생각보다 팍팍 늘어나지는 않는 느낌이네요. 제가 재주가 없는지~ 영천에 위치한 임고서원의 상공을 날아다니는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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