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차의 트렁크에는 항상 알루미늄케이스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항공촬영사진에 필요한 팬텀과 고프로, 배터리등이 수납되어 있지요. 그래서 언제든 이동시에 날릴만한곳이 있음 날리곤 합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어느 외딴 동네(?)에서 날린 항공촬영사진이 되겠습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찍기보다 메뉴얼모드로 날리기에 집중을 했던 곳이지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 촬영을 하기에는 별로이고 그냥 가기에는 아쉬워서 손가락 운동이나 했던 곳입니다. 계속 하다보면 보다 원하는대로 날릴수가 있겠지요. 항공촬영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안정된 기체만큼이나 실력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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