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라이프/일상다반사

여자친구 음식 맛과 정성이듬뿍

여자친구가 차려준 음식들 올려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밥에 맛까지 더해져 꿀맛같이 먹었었네요. 사실 이날 피곤하게 일을 마치고 늦게 만난터라 심신이 몹시 피곤한날이었는데... 늦은 시간에 정성스레 밥을 차려준턱에 힘을 낼 수 있었네요. 



고기랑 된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사서 요리를 해준 그녀. 여자친구도 요즘 일이 많아서 피곤할텐데 이렇게 차려주니 정말 감개무량이네요. 제가 음식을 제대로 한번 차려줘야할텐데요.. 요리에는 영 관심이 없었던지라 솜씨도 없고 생각만 하네요.




정성스럽게 차려준 여자친구 음식.. 쑥쓰럽기도 하지만 요리조리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Zorro's 라이프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차 밀크티 전문점에 가보다  (8) 2014.03.20
황제떡볶이 오랜만에 매운맛을 즐겨  (10) 2014.03.19
RX100M2 풍경사진들  (1) 2014.02.18
팔공산 갓바위 오르며  (1) 2014.02.17
고프로3 뒹굴다  (9)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