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차려준 음식들 올려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밥에 맛까지 더해져 꿀맛같이 먹었었네요. 사실 이날 피곤하게 일을 마치고 늦게 만난터라 심신이 몹시 피곤한날이었는데... 늦은 시간에 정성스레 밥을 차려준턱에 힘을 낼 수 있었네요.
고기랑 된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사서 요리를 해준 그녀. 여자친구도 요즘 일이 많아서 피곤할텐데 이렇게 차려주니 정말 감개무량이네요. 제가 음식을 제대로 한번 차려줘야할텐데요.. 요리에는 영 관심이 없었던지라 솜씨도 없고 생각만 하네요.
정성스럽게 차려준 여자친구 음식.. 쑥쓰럽기도 하지만 요리조리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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