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열 쿨패드로 가능할까

여름이 다가오면서 우리 몸도 더위를 느끼고 있지만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 발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은 경우 사용량이 많다보니 더운날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허벅지가 뜨끈할정도의 뜨거움을 느끼곤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새로운 아이템을 찾던 중 발견한것이 바로 쿨패드 입니다. 근데 이게 리뷰들을 보니 제작년쯤에서 끊겼더라구요... 효과가 많이 있었음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이 나오고 리뷰들도 이어졌을텐데.. 하지만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핀과 그라파이트라는 흑연 소재가 들어 있어 온도를 낮추어준다는 쿨패드.

설명에 보면 5도 정도를 낮추어 준다고 되어 있는데요.

다른 블로거들의 리뷰를 보아도 그정도는 만족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부착방법은 간단합니다. 뒷면의 케이스에다가 배터리가 있는 부분에 붙여주기만 하면 끝.

스마트폰의 발열뿐만 아니라 전자파도 어느정도 차단을 해주나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이거까지 확인할 길은 없으니.. 그냥 믿어야겠지요^^

이렇게 딱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 구매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 제대로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온도를 낮추는 기능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 스마트폰이 뜨거워지는 부분이 배터리 부분보다 오히려 유심칩 쪽이 있는 위쪽인데

그곳의 열은 커버를 하지 못하니 곤란하네요. 다시 떼었다가 붙이려고 하니 왠지 안될거 같은...

추가로 구매를 해야할지 위쪽으로 다시 붙일지 고민이 되는군요^^

배터리가 많이 뜨거워지시는분들은 이런 제품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