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구엄마을 돌염전

오늘 소개하는곳은 해변가를 따라서 제주도여행을 하다가 급 들리게 된 구엄마을이라는곳입니다. 소금빌레라고도 하는 이곳은 해안가에 깔려 있게 되는 암반위에서 바닷물을 이용하여 천일염을 제조하던곳입니다. 이것으로 가정 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며 다른곳에서 나는 소금보다 더 넓적하면서 굵으며 맛과 색깔 또한 뛰어나다고 하네요. 직접 생산된 소금도 전시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소금인지 궁금하더라는^^ 안내 표지판은 많은데 그런건 없더라구요. 선조들의 지혜를 볼 수 있었던 구엄마을 돌염전.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다 이곳이 나타나면 잠시 들러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