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가 되면 많은분들이 산으로, 계곡으로 그리고 바다로 떠나실걸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오늘부터가 제대로 된 여름휴가기간이겠네요. 물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붐빌것 같은 요즘! 최근 다녀온 거제도 펜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시간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사용할수 있기에 지금보다는 약간은 일찍 혹은 어디론가 다녀오곤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었죠. 폰으로 찍은 사진의 파일명을 보니 거제도 펜션 여기 갔던 시간이 6월말쯤이었네요. 딱 한달정도 지난듯 합니다.
무엇보다 힐링이 목적이었기에 따로 정해진 명소에 가진 않았구요. 물론 덕택에 포스팅꺼리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곳에서 펜션 벤치에 앉아 팬텀도 날리고 밤에는 바다를 보며 스파욕조에 앉아 있으니 재충전이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여름 휴가.. 큰 계획보다는 푹쉬고 온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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