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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매빅프로 휴대성 하나는 정말 갑인듯!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매빅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어느덧 이녀석을 구입한지도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인데요. 아직까지도 물량이 그리 확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보다 빠른 배송을 받기 위해 공홈에서 구매하시는분들이 아직도 있는데요. 어서 빨리 리셀러들까지도 풀려서 주문을 하게 되면 당일배송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중고가도 내려가겠지요....







매빅프로의 아담한 사이즈를 보십시요.

조종기도 저렇게 접을수 있는 형태라 저의 작은 카메라 가방에 수납이 되어 들고 다닌답니다.

큰 주머니가 있는 외투라면 그냥 거기에 넣어도 될만큼...







비교하기 쉽게 갤럭시s7을 옆에 두었습니다.

정말 작은 크기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지요.







처음에 이런 형태로 조종기가 나왔기에 약간은 당황스러웠습니다.

팬텀이나 인스파이어의 경우 위로 보는 형태인데 모니터가 아래에 있으니깐요.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게임기를 사용하는 느낌이라 더욱 재미나네요^^







아담한 사이즈지만 펴게 되면 이렇게 커집니다.

참고로 이렇게 하고나서 프로펠러를 굳이 펴지 않더라도 시동을 키면 비행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다양한 기능에 성능도 뒷받침되어 주지만 무엇보다도 매빅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 아닐까합니다.

팬텀이나 인스파이어를 사용해보았지만 들고 다니려면 나름 부담이거든요.

그러나 이녀석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가볍게... 나중에 등산갈때도 가지고 가봐야겠어요^^









조종기에 나오게 되는 디지털 표시도 볼만합니다.

위아래로 되어 있으니 더욱 안정감을 주는것 같아요.







왜 나온지 조금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이들에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지...

직접 사용해보신다면 아실겁니다. 전 너무나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