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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dji 스파크 콤보 개봉기 함께하다

요즘 가장 핫한 드론은 아무래도 dji 스파크 콤보가 아닐까합니다. 매빅이보다도 더욱 작은 녀석이 셀피드론계를 장악하기 위해 출시가 되었는데요.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은 녀석의 개봉기를 함께 했습니다. 제것은 아니고 친한 친구인지라 개봉할때에 옆에서 지켜보게 해달라고 부탁했네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DHL로 배송이 되어온 녀석입니다.

친구의 dji 스파크 콤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판매자들에게도 살수가 있지만 오래걸릴것을 예상하여 공홈에서 이렇게 주문을 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6월 중순경에 주문을 하여 예약을 한뒤 바로 어제 수령을 했답니다.







아무래도 공홈에서 주문을 하면 빠르게 받을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가격에

구매 수수료까지 붙게 됩니다. 이번에 카드 승인된걸 보니 대충 2만원 조금 넘게 수수료가 함께 부과되었더군요.



공홈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이렇게 16기가의 마이크로sd카드가 함께 제공되어집니다.

기왕 주는김에 용량 큰걸로다가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dji 스파크 콤보 입니다.

단품의 경우 여타의 액세서리가 빠져있고 그 무엇보다도 조종기가 빠져 있게 됩니다.

따라서 날릴때에 어려운점이 있으니 기왕 주문하실거면 배터리도 추가로 있는 콤보가 나을듯 합니다.







조심스레 칼로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사진 찍기는 수월하군요^^







짜잔~ 오픈된 모습입니다.

허나 별로 보이지가 않는데....



dji에서 최대한 공간절약을 했습니다.

함께 주어지는 가방안에도 액세서리들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매빅을 주문할때에 저 같은 경우는 단품으로 구매를 했기에 이런 정품 가방을 보면 부럽습니다.

조그마한게 나름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스파크와 함께 들어가 있는 보관상자입니다.

여기에 스파크를 넣고 다니면 꽤나 안전할듯 한데...




아쉽게도 정품 숄더백에는 들어가지지가 않습니다.









짜잔~ 이렇게 스파크가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도 옆에 하나가 있는데요.

기왕이면 3개로 하여 왼쪽 부분도 채웠음 했는데....



추가로 구매하게 하려는 dji사의 상술이 돋보입니다ㅋ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작습니다.







배터리 또한 너무나 작고 가볍습니다.

그러나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배터리라 기능적으로는 완벽합니다.







매빅이도 꽤나 작다고 느꼈었는데 이녀석은 더하군요...







2축 기계식 짐벌이긴 하나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옆으로 돌려보아도 느껴지는건 참으로 작다입니다.







이부분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다양한 셀피 기능들도 이 버튼에 의해서 작동이 되어집니다.









매빅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긴 조종기입니다.

크기도 비슷하고 매빅의 조종기에서 LCD창만 제외하여 저렴하게 만든것으로 보이네요.







모든 궁성품들입니다.

여분의 프로펠러와 가드, 전원케이블 micro usb케이블, 충전기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방을 보면 조종기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본체, 그리고 조종기를 넣는 두가지의 공간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2개 주면서 넣을수 있는 공간은 자꾸 3개를 만들어놓는......







dji 매빅과 스파크의 크기 비교입니다.

대충 보면 비슷할지도 모르지만 프로펠러를 열게 되면 엄청 차이가 커요~









바깥에 비가 오지만 얼른 충전을 해서 시운전을.....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