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스폐셜/2017 일본여행(나고야,교토)

교토 금각사 화려함의 결정체

역에서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간곳은 교토 금각사입니다. 이곳은 교토에서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데요. 금박을 입혀 놓은 3층 누각입니다. 창건시기는 1397년이나 1950년에 불에 타 없어졌는데요. 1955년 재건을 하여 금박을 입히고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했다고 하네요. 매년 교토 시민들의 세금으로 보수중인 이곳!







날씨까지 좋아 절경으로 나왔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한 교토 금각사.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들어가는길에 먹거리를 사서 사이좋게 나눠 먹습니다.







지금은 뜨거운 햇볕아래의 8월이지만 제가 갔을때는 3월 중순이었다죠.

그래서 복장들이....












교토 금각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요금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성인 기준 400엔.







이렇게 인증샷도 남겨주고요.

참고로 입장은 오후 4시반까지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길에 보니 드론 사용은 금지라는 문구와 사진이..


사진에 팬텀이 있더군요ㅎ

참고로 일본에서 드론을 불법으로 날리게 되면 벌금이 어마무시합니다.

따라서 저는 괜히 신경쓰기 싫어서 들고가지도 않았다지요.







설명서도 받아 챙겨봅니다.

가지고 오긴 했는데... 일본어로 도통 무슨 말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중국 사람들에게서 인기가 좋습니다.

아마도 금을 좋아하는 문화때문인듯.











금각사에 가게 되면 절을 중심으로 빙글 둘러 나오게끔 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사진들을 만나보실수가 있지요.









깔끔히 정돈되고 화려함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금각사.

교토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