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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7 일본여행(나고야,교토)

교토 청수사 전망이 좋은 이곳

금각사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교토 청수사입니다. 이곳도 이지역에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지중의 하나죠. 청수사의 이름은 일본어로 기요미즈데라로도 불립니다. 오토와산 중턱의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 사원인데요. 가장 깊숙히 있는 그곳까지 가려면 요금을 따로 내야만 한답니다. 자.. 그럼 한번 떠나보시죠!







청수사는 버스에서 내려 한참을 걸어올라가야만 합니다.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시간은 잘가며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왜냐구요? 수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좌우로 펼쳐진 상점들의 볼거리 덕택에 구경하면서 가면 금방입니다.

특히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구경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듯 합니다.















제 와이프가 함께 왔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에 이런것들을 좋아하는지라...







시간을 들여 구경을 하고 기념품도 사고 싶었지만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일정인 관계로

그리 자세하게 구경은 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사진들로 이렇게 많이 찍어왔다지요.













정말 교토 청수사 가는길에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입니다.







일본의 신사를 방문하면서 기모노를 입는게 트렌드가 되다보니 그렇게 차려입은 여성들이 꽤나 많습니다.

너도나도 할것없이 사진을 찍으며 이시간을 추억속에 남기고 있죠.













교토 청수사의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성인기준으로 금액은 400엔. 금각사와 요금은 똑같네요.







역시나 이렇게 인증샷 넣어주구요.









아쉬웠던게 제가 갔을때에 이렇게 공사중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지금가면 어떤 모습일지..



그래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교토 시내의 모습은 장관이더군요.







얼마나 이곳에 많은 한국분들이 오는지 위에 사진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네요?ㅎㅎ



이곳 사찰안에는 사랑을 이루어주는 지슈진자.

그리고 마시게 되면 건강과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으니 이런것들이 남겨지나 봅니다.

위에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들이 다양하게 있네요^^









일본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청수사.

교토 도심의 풍경도 한눈에 담으며 가슴을 뻥 뚫을수 있는곳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