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조부두 그림같은 장면 그리고 곰바위

이곳은 괌섬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메리조마을의 부두입니다. 오랜전통으로서 가장 아름답게 유지를 하고 있는 마을로 알려져 있는데요. 메리조와 코코스 섬을 통하여 두루 퍼져 있는 코코스 라군은 기적의 파란색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게 됩니다.

불타는청춘에서도 괌 메리조 마을에서 저녁을 먹고 아침을 맞이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보이는 풍경들이 그림같은 곳입니다. 보이는곳마다 이곳은 예술이네요. 저마다의 포즈를 잡고서 사진속에 담기에 정신이 없었던 이곳.

그리고 메리조부두에서 뒤편에 보면 곰처럼 보이는 바위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두고 곰바위 혹은 곰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곰처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