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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트랙사스 써밋 함께 산행을 하니

며칠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빨간색의 날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석가탄신일. 음력으로 제 생일이기도 한 이날 트랙사스 써밋과 함께 산행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경남 합천의 황매산이었는데요. 그 스토리 전해드릴까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액션캠 거치대를 이용해 촬영도 해보았는데요.

약간 높기는 하지만 저번보다는 낮아 흔들림이 작았답니다.

맨아래에 유투브 영상도 넣으니 구독하시고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위의 사진은 황매산위에 위치한 주차장입니다.

얼마전 유명한 철쭉제또한 펼쳐졌었죠.



사진에 보시다시피 정말로 이날의 날씨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흐려지고 비도 왔으나..



오전에는 이렇게 미세먼지 하나 없는 제대로 된 날이었습니다.







거기다 자외선도 어찌나 강했던지..

다녀와서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팔과 목은 벌겋게 달아올랐답니다.

아직까지도 그렇다는...



여름에는 정말 자외선 차단제 잘바르고 다녀야겠어요.







원래 등산은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최근에는 트랙사스 써밋이 생겨 산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그냥 가기만 하면 심심하니 액션캠도 달아보고..

이렇게 설정샷도 찍어보고^^











위험해보이는 돌에도 살짝 얹혀서 촬영을 해봅니다.







이러한 취미든 혼자하기보다는 함께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친구녀석의 차도 함께 세우고 촬칵!



크기가 좀 맞혀졌음 좋겠네요^^









이번에는 리포배터리의 안정성을 위하여 이렇게 리포알람도 달고 다녔는데요.

배터리가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구요.

한세트 가지고 2시간 넘게 충분히 갈거 같더라는!









마지막에는 이렇게 배터리가 다 떨어진 녀석을 뒤에 달고 내려왔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취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산에 가서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할수 있는 건전한 취미라 괜찮지 않나요?ㅎㅎ 다음 산행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