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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도톤보리 스타벅스 그리고 서점

오랜만에 오사카여행을 다녀온 스토리를 올려봅니다. 이제 얼마남지도 않았네요. 곧 다시 일본여행을 떠나기에 이 스토리는 마무리시켜야 할것 같아 기억을 끄집어내봅니다.







세계어디에 가도 왠만하면 있는 스벅.

다들 맛이 비슷하기에 스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들리는편인데요.



또한 머거컵도 여행지에 가면 꼭 하나씩 구매해오기에 도톤보리 스타벅스점에 들렀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이곳.

한국과 다를바가 없네요.







도톤보리 스타벅스는 1,2층에 있고

독특하게 음반이나 서적을 판매하는 츠타야도 함께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곳은 3~5층.



아래 사진에도 살짝 보이지만 1층은 48석, 2층은 176개의 넉넉한 자리가 구비되어 있네요.









일본 스벅의 가격표입니다.

얼마전 뉴스기사를 읽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에 리필이 되지 않지만 일본에 경우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무료는 아닌 유료.. 162엔이라고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한번 더 먹을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특히나 한매장이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은 제일 비싸면서 왜 한국에는 되지가 않는지 원;











시원하게 음료 한잔과 함께 서적이나 음반, 그리고 지하에 악세사리까지 구경할수 있는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