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그의 숨막히는 탈출 - 아이리스 5회

한 주 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리스!
벌써 5회가 방영 되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병헌씨 극중 현준이 도망가는 장면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자기의 임무를 했을뿐인데 NSS에서 버림을 받고..
국방위원장이 저격 당하자 북측의 호위부대와 헝가리 경찰들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병헌과 김승우의 쫓고 쫓기는 추격신과 김소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회였는데요..
살짝 들여다 볼까요?^^

현준은 오늘 고생 좀 했습니다 ;; 다친 몸을 이끌고.. 쫓겨가면서
혼자 외로이 잠도 들고... 헬기가 쏘는 미사일도 피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했습니다. 3~4회의 김태희와의 로맨스가 그리울 듯 하네요;;

특임 시절부터 동고동락 하던 정준호씨 극중 진사우에게도 총을 겨냥당하는 신세에 처하게 됩니다.
부국장에게도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아 어쩔 수 없이.. 갈라지게 된 둘..
과연 이들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요..
나중에는 아마도 정준호가 이병헌을 목숨을 걸고 도와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중간에 사랑하는 김태희가 있어.. 질투심이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극 중 악역을 맡고 있는 부국장... 과연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봅시다!
그리고 괴짜 박사님...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무엇보다도 이제 김소연의 카리스마가 불 뿜기 시작했습니다..^-^
북한 호위부의 팀장인 김승우 밑에 있는 김소연..
스토리상 이병헌씨 옆으로 가면서 비중이 더욱 높아 질 듯 한데... 기대가 크네요^^!

김승우와 이병헌의 피할 수 없는 대결도 펼쳐졌습니다.
호위팀장의 체면이 부끄럽게 오늘은 완패하고 말았네요.. 분발(?)을 기대해봅니다^^

김태희의 친구로 나온 이분... 김혜진씨라는데...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하고...
역시 김태희 친구라 이뿌네요^^ 유유상종?ㅎㅎ

All ⓒ KBS 아이리스

하지만 무엇보다도 큰 관심은..
이병헌과 김태희 이들의 이쁜 사랑이 이루어질지에 관한 것인데요..
앞으로는 더 슬픈 사랑이 전개될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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