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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문화·연예/방송·연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 이민정 - 그대웃어요

요즘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의 하나인 그대웃어요..

정말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인거 같네요.
30부작 중에서 12부가 방영이 끝난 상태로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중인데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 중에서도 이민정의 깜찍하고 발랄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은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데요..
데뷔 4년차인 이민정.. 그녀의 매력을 들여다 볼까요?^^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이민정.
그때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그녀에게 어울렸는데 이번에도 캐릭터가 잘 맞는거 같네요.


정략결혼에서 집안이 어려워지자 이규한에게 버림받았던 이민정..
결혼 반지를 내놓으라 하자 당당하게 그에게 찾아가 일을 해서 돈을 갚겠다는 그녀..


당차게 설문 조사지를 들고 뛰어다닙니다.
추진력 하나는 끝내주는듯~


정경호가 밴드를 붙여 주자 좋아하는 모습인데요..
표정연기가 정말 일품인 듯 합니다~


질투를 하는 앙증맞은 표정... 귀엽습니다~ㅋ

 ⓒ SBS 그대웃어요

당찬 그녀도 눈물을 보이는데요..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온 서운함과 자신을 위해 방을 꾸며 준 정경호에 대한
고마움의 감정이 미묘하게 교차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누구보다도 마음은 여리지만 항상 자신있는 모습의 그녀..
어디로 튈지 몰라 항상 챙겨줘야 될 것만 같은 그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디셈버의 뮤직비디오에서 14살 차이가 나는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
며칠 뒤면 개봉할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이민정의 계속 되는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대웃어요 12회에서는 이민정의 기습키스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왠지 그녀의 매력에 쏙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은 그대웃어요.. 이번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