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심술일까요.. 봄날씨 답지 않게 전국적으로 많은비가 내리고 있는 이번 주말 날씨입니다. 비와 함께 강한바람을 동반한 궃은 날씨가 올지라도 주말에는 예외없이 K리그 축구가 열리게 됩니다. 야구 같은 경우 비가 오면 우천으로 지연되지만 축구의 경우 왠만해서는 그대로 경기가 진행되게 되죠. 비가 오는날의 축구.. 수중전은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빗속을 뚫고 달리는 선수와 물을 튀기면서 날아가는 축구공을 보면 가슴속까지 시원해지게 됩니다. 브라질 용병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의 활약으로 3연패를 끊은 대구와 상주 K리그 9라운드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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