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이 열린 어제 전국 8개구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제가 방문한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시민프로축구단(경남은 도민프로축구단)간의 맞대결이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원정팀인 경남은 조르단과 까이끼의 골과 상대팀의 자책골로 대구를 3-2로 제압하며 38일만에 승리를 거두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한편 대구는 지난 제주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초반 모아시르 감독의 마법이 다시 필요해지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구와 경남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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