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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누구보다도 큰 첫골의 기쁨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R 경기 대구FC와 FC서울에서의 예상밖에 첫골의 주인공은 대구FC의 오른쪽 풀백 강용 선수였습니다. 그는 09년 강원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1년6개월간 조기축구에서 몸을 다지며 복귀의 기회를 노리다 작년 대구FC의 입단테스트의 기회를 얻어 복귀한 선수입니다. 그런 그가 올해 홈경기 개막전에서 첫골의 축포를 터뜨렸기에 누구보다도 기뻤을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의 스토리가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의 모습과 함께 기뻐해주는 동료들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비속의 혈투, K리그 개막되다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가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K리그에서는 작년과는 다른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어 강등팀이 나오게 되어 그 어느때보다도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듯합니다. 그리고 팀당 경기도 작년보다 14경기가 늘어난 44게임, 총경기수는 352게임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이동국이 2골을 기록, 개막전에서 프로축구 개인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지요. 제가 있는 지역의 연고를 두고 있는 대구FC도 홈경기를 치루었는데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이 불어 쌀쌀하기도 했지만 2만여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 플레이에 열광했습니다. 작년 중요한 고비마다 대구FC에 발목을 잡혔던 서울FC와 올시즌 브라질 외국 사령탑을 .. 더보기
포토칼라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의 산물 지난 28일부터 대구1호선 성당못역과 인접해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포토칼라회원들의 사진을 접할 수 있는 '2012 포토칼라사진동호회 사진전시회' 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년간 회원들의 활동결과를 돌아보고 일반인들에게 사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포토칼라회원들에게 전시의 장을 제공함으로 창작의욕과 작품활동의 폭을 높이고자 하는데에서 기획되었습니다. 현재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관 1-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서는 포토칼라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보이는 것은 단 한장의 사진이지만 그러한 사진 한컷을 얻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사진에 대한 지식과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바디와 렌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