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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사진 캡쳐 그리고 고프로4 루머 새해가 밝았고 조만간 고프로4가 나올듯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고프로4는 4k 30fps 에 손떨림 방지등의 기술들이 추가가 된다는데.. 고프로3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하여튼 고프로4는 조만간 소식이 들리는데로 다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고프로3 블랙. 현재 가장 최근 버전이라 할 수 있는 고프로3+ 의 이전 버전이죠. 3+ 에서 많은 변화가 없었기에 고프로3 블랙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프로에는 재미난 기능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제가 하나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고프로 영상 저장과 함께 동시에 기능 수행을 할 수 있는 고프로 캡쳐 사진들입니다. 사용법은 capture settings 에서 simultaneous vid.. 더보기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관람 얼마 전 서울에 있는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간김에 어디로 갈까 고민고민하다.. 그냥 실내 전시나 보러가기로 결정하여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미술전시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피카소에서 제프쿤스까지' 는 현대 미술사 거장들이 만든 아티스트 주얼리 200점을 볼 수 있다는 이번 미술전시는 아쉽게도 실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사진이 아닌 눈으로만 감상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더 꼼꼼히 보고 온 것 같네요. 미술전시회를 자주 가는것은 아니라 이 분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나름 아래의 설명도 읽으며 열심히 보고 왔네요. 8가지의 섹션에 눈에 익은 토깽이 목걸이까지... 앞으로 미술전시 관람도 종종 해야 할까봐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동촌유원지 항공촬영 금호강을 끼고 도심속에 한적한 공간으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 주는 동촌유원지. 화랑교와 동촌유원지를 배경으로 항공촬영을 시도해보았습니다. 팬텀으로 나름 높게 멀리 보낸다고 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생각보다 그리 멀리 높게는 날아가지 않았네요. 쬐그만해서 멀리 보내면 눈에 잘 안보인다는... 그래도 담에는 더욱 더 멀리 날려봐야겠습니다. 물론 안전에 주의를 하며 말이죠. 부족하지만 금호강속의 동촌유원지 모습 항공촬영으로 편안하게 살펴보시죠.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RX100 MK2 로 담은 음식사진 추운 겨울에는 두툼한 옷으로 인해 RX100 MK2 와 같은 하이엔드 디카를 가지고 다닐때에는 별다른 가방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잠바나 패딩의 안주머니나 포켓에 넣고 다니면 그만이지요. 그래서 별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기에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스토리 또한 다양하게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메인 카메라인 DSLR을 들고 다니기 위해 큰 가방에 렌즈도 2개이상 가지고 다녔기에 항상 무겁게 다니고 부담이 되곤 했습니다. 물론 행사장이나 사진을 담기 위한 여행을 떠날때에는 이런 카메라가 좋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이나 가볍게 떠나는 혹은 갑자기 떠나는 여행에서 추억을 담을때에는 RX100 MK2 만한 카메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죠. 사진을 찍을때에는 보관함에 있는 메인카메라가 .. 더보기
헬리캠 팬텀 금호강 날아오르다 예전 가지고 놀던 헬리콥터에서 멀티콥터로 가지고 놀던 중 어렴풋이 생긴 생각. 날리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을 담아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지금의 헬리캠 팬텀이 생기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헬리캠.. 이름하여 날리며 카메라를 이용해 화면을 담는것이죠. 요 몇년간 사진에 관심이 많아 카메라쪽으로 장비들을 구입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는데에 열중했었다면 요즘은 그 관심이 이쪽 헬리캠쪽으로 옮겨진듯 싶습니다. DSLR과 렌즈들은 보관함에서 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반면에 팬텀은 종종 가지고 노니 말이죠. 물론 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맘껏 가지고 놀지를 못합니다. 추우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져 헬리캠을 날리는 시간도 줄어들고 겨울이라 쌩쌩 부는 바람덕에 작은 몸체를 가지고 있는 팬텀은 그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