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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은 선착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바로 어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졌습니다. 언론기사를 보면 웅장한 등장에 전통과 IT의 등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전야제에 이어 불미스런(?) 일을 겪었기 때문이죠. 대구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이런 세계적인 행사가 열리게 되어 좋은점만을 보고 싶은데 계속해서 이런 일이 생기네요. 참고로 저는 절대 모난 성격이 아닙니다. 둥글둥글해요 ㅎㅎ 다들 아시죠^^? 라이프대구님과 함께 대구스타디움 개회식에 기분좋게 참석했습니다만.. 저희 자리에 다른분이 앉아 계시기에 원래 자리로 옮겨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그분들도 저희와 동일한 좌석의 표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닙니까.. 세상에나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전산착오.. 더보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 어제 저녁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이봉주 선수의 전야제 개막선언에 이어 보아, 슈퍼주니어, 카라, 김장훈, 박정현등 국내최정상급의 가수가 출연했으며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대구시향, 육상경기의 주요선수들도 출연하는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전야제가 끝난 후에는 대구우방타워와 연계한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이면뒤에는 진행미숙이 있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수많은 대구시민이 찾은 이곳에서는 전야제가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입장이 되지 않아 관람객들의 원성을 샀으며 몇시간을 기다려 줄을 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2시간 넘게 기다린끝에 결국은 제대로 입장도 하지 못하고 당초 출입불가능한곳이 개방이.. 더보기
대한민국 축제가 내손안에[대한민국축제] 우리나라에는 상당히 많은수의 축제가 있습니다. 전국 지역 곳곳에서 벌어지는 축제들을 일일이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알았다고 할지라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축제기간을 놓쳐버리기 일쑤죠. 그래서 다음과 같은 아이폰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축제' 어플은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는 축제들을 기간과 지역, 테마별로 나누어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축제정보는 해당 어플로 마무리하세요~ ◈ '대한민국축제' 어플 -> http://itunes.apple.com/kr/app/id400074566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축제들을 월별, 지역별, 내주변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도 가능하구요. 알고자 하는 축제를 선택할 경우 기간과 장소, 시간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고자 하는 지역을 중심으로도 검색.. 더보기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주경기장, 대구스타디움의 야경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이번 대회를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가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 되며 내일은 전세계인의 축제가 시작되는날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곳은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의 주경기장으로 사용이 될 대구스타디움이 되겠습니다. 이곳은 원래 2002 한일 월드컵때 지어진 월드컵경기장이나 3년전 대구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바뀌게 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왔습니다. 최대 수용인원이 6만명이 넘을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경기장이며 최근에는 주변에 대구스타디움몰이 등장하면서 대구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는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개막식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계자들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관계자가 .. 더보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념전시 '나우 인 대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시에서는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대구 미술 특별전시회 'Now in Daegu 2011'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19일까지(추석연휴 9월 10~12일 휴무) 진행되며 장소는 구, 상업은행 대구지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대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구미술을 되돌아보고 현대미술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시되는 이 행사에서는 Part1 국제미디어 아트전 '예술의 이익'과 Part2 회화 및 조각전 '대구미술의 빛과 정신'이라는 주제로 나뉘어져 구성됩니다. Part1에서는 한국의 비디오 예술의 창시자로 불리는 백남준과 한국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박현기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