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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항공사진

경주 문무대왕릉 가까이 가보니 몇번 방문을 했던 경주 문무대왕릉. 이번에는 좀더 다른 각도로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드론 때문인데요. 지상에서 살짝 바위만 볼 수 있는것에서 직접 날아가보았습니다. 해변에서 직선거리로 대충 200미터밖에 되지 않기에 가볍게 날라갈 수 있는곳이죠. 하늘에서 경주 문무대왕릉 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네요. 여기 위에는 새들에 쉼터 같았습니다. 삼국통일을 달성한 문무와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뜻을 가진 이곳. 역사적인 사실이 있는 만큼 경건하게 날리다가 돌아왔네요. 봄철 소풍기간이라 그런지 학생들 단체관광을 많이 온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럼 위에서 바라본 모습 봉길 해수욕장의 전경과 함께 살짝 한번 보시죠. 더보기
첨성대 하늘에서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까 경주 인왕동에 자리잡고 있는 첨성대. 높이 9.17m에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이곳 옆에는 현재 유채꽃이 만발이 되어 있어 가는이들에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이런 첨성대 같은 문화적인 유산에 드론을 날리기 위해선 아마도 허가를 받아야 되지 싶은데.. 살짝 주위만 날린터라 양해를 구하구요.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날렸답니다. 화각이 워낙에 광각이라 가깝게 간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많이 떨어져 있어 위험하게 날린건 아니에요^^ 다들 이런곳에서 날리실때는 매너있게 조심히 날리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 하늘에서 본 첨성대! 그리고 유채꽃 밭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더보기
팬텀3 어드밴스 바다위 날리기 오늘은 저의 취미생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팬텀3 어드밴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어딘가를 갈때에는 꼭 챙기고 다니곤 하는데요. 이제는 배터리도 세개씩이나 되어서 마음이 푸근합니다. 대충 계산하자면 풀로 충전했을 경우 한시간을 날릴 수 있는 정도지요. 팬텀3 어드밴스.. 스탠다드 모델을 사용했던 저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런 기종입니다. 따라서 팬텀4에 대한 뽐뿌를 뿌리치고 있지요. 이정도만 되어도 날리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나 바닷가 지역에서는 월등한 성능을 자랑해주는데요. 사실 법규정으로 보면 시야 비행을 해야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안전하게 보일정도로만 말이죠. 하지만 사람 욕심이 그것을 뛰어넘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비행이 나올수 있는데 바닷가 같은 경우는 떨어져.. 더보기
경주 첨성대 유채꽃 활짝 폈네요 지난 수요일, 바로 어제죠!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문무대왕릉과 해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너무나도 거친 바람에 팬텀을 날리기가 상당히 힘겹더군요. 그래서 시내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경주 첨성대 유채꽃 제대로 만발했더군요. 여기가 아마도 예전 연꽃을 본곳 같은데.. 이렇게 조성되어 있군요. 많은 청춘남녀들과 함께 봄꽃의 향기를 맡고자 많은분들이 계셨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상당히 붐비겠지요. 바로 길가 옆에 주차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 1시간에 천냥입니다. 참고하시구요. 하늘에서 본 경주 첨성대 유채꽃! 감상하시면서 하루 마무리 해보시죠^^ 더보기
고성상족암군립공원 항공 촬영 제전 해수욕장에서 날린 고성상족암군리공원 입니다. 집에와서 보니 약간 아쉬운대요. 지도상에서 남쪽으로 보니 테마파크라던가 시설물이 아마도 위치했던듯 하네요. 그냥 저는 해수욕장에서 쑤욱 날리고 앞쪽에 있는 섬까지 간게 다였네요. 담에 가면 다시금 날리고 싶은곳입니다. 안테나 상황은 매우 양호했으며 바람만 없으면 원 없이 날릴 수 있는곳 같습니다. 여기서 맥전포항까지 날리며 담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