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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항공사진

고프로 팬텀과 만나다 팬텀에 드디어 고프로가 장착되었습니다. 그것도 촬영에서 진동현상을 없애줄 수 있는 타롯짐벌까지 장착해서 말이죠. 사실 요즘 뜨고 있는 젠뮤즈 짐벌을 달고 싶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타롯 짐벌로 대체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익스트림 촬영의 대명사로 꼽히는 고프로. 예전 범블비에 디카를 장착했을 당시 초점이 맞지 않아 아쉬웠는데 역시나 고프로는 다르더군요. 선명한 화질의 뚜렷한 초점까지. 거기다 팬텀에 부담을 덜어주는 가벼운 무게까지.. 앞으로 한동안 저의 취미 생활을 함께 해줄 녀석들이 될 것 같습니다. 고프로는 나중에 라이딩할때에도 한번 촬영해봐야겠어요. 어떠한 영상, 사진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쿼드콥터 범블비 날아라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범블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마음 같아선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사진들을 올리고 싶은데 없으니 뭐....ㅎㅎ 멀티콥터는 프로펠러의 수에 따라 쿼드콥터, 헥사콥터, 옥터콥터로 나뉘게 됩니다. 펠러의 수가 늘어나니 당연히 모터의 수가 늘어나고 기체의 크기도 늘어나며 무게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지탱할 수 있는 배터리 또한 무지막지하게 큰 용량을 쓰게 됩니다. 커질수록 힘이 세기 때문에 DSLR 같은 높은 무게의 카메라도 감당할 수 있게 되는데 다만 기자재의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취미로 시작한 멀티콥터이지만 언젠가는 옥터콥터까지 운용해 볼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지금처럼 관심을 계속 가지면 말이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더보기
멀티콥터 범블비와의 마지막 비행 사진 정리를 하던 중에 범블비와의 마지막 비행이 된.. 이제는 추억이 되어 버린 멀티콥터 범블비의 사진이 있기에 꺼내어 뒤적거려 봅니다. 멋도 모르고 멀티콥터에 뛰어들어 가장 처음 접한 녀석이 바로 이 범블비라는 놈이었습니다.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와 같이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녀석에게 보자마자 반해 질렀었다죠. 하지만 육중한 크기의 이놈을 처음부터 다루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큰 550급 이상이 즐비한 멀티콥터 세계이지만 저에겐 넘 큰 녀석이었죠. 따라서 조그마한 기체로 연습을 한 후 날리니 훨씬 수월하더군요. 크기가 클수록 바람에 강하고 안정적이 되기 때문에 날리기는 쉬워지게 된답니다. 마지막 비행에서는 고프로도 달고 촬영도 해보았는데 역시나 짐벌이 없다보니 영상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조.. 더보기
DJI 팬텀의 첫비행을 시작하다 지난 주말 팬텀을 처음으로 날려봤습니다. 레이디버드, 범블비, 나노QX, 에어드론2.0 에 이은 5번째 기체. 머 이래저래 많은것 같지만 지금은 이녀석과 나노 밖에 없다는... 하여튼 헬리캠의 대중화를 선언한 DJI 팬텀의 첫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콤팩트한 크기의 누가봐도 이쁠만한 디자인의 팬텀. 작지만 지금까지와의 기체와는 다른 안정성이 있기에 어느때보다도 마음껏 날려보고 왔습니다. 잘 안보일정도까지 날려보고 온... 자동고도유지도 가능하고 항상 조종자가 보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에 무엇보다도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조종기와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다시 원래 자리로 복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번에 팬텀을 날리던 중에 아주 멀리 날렸는데.. 어느 순간 조종이 되지 않아 몹시 당황했는데 똑똑하게도 팬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