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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어른들의 장난감 팬텀

RC는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아닌 보다 고차원적인(?) 어른들의 장난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트에만 가도 무선조종기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들이 다분히 있지만 제가 요즘 날리는 팬텀의 수준은 약간 뛰어넘는다고 할 수 있죠. 크기도 크기이니와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위험한 요소도 포함하고 있으니 말이죠.



팬텀은 어른들의 장난감이기도 하지만 겉으로 볼때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별 문제가 없을듯한 귀엽고 깔끔한 외형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완성품으로 나오기에 별 무리 없이 세팅만 하게 되면 쉽게 날릴수가 있기에 멀티콥터를 입문하시는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기종입니다.



최근에는 팬텀1에서 팬텀2, 그리고 팬텀 비전, 팬텀FC40 까지 라인업을 늘리면서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더욱 발돋움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팬텀2는 기존의 팬텀 약점으로 지적되던 배터리의 용량을 2배 이상으로 늘려 많은 시간 날릴 수 있게 되었으며 짐벌 같은 다른 장비를 운용하는데 있어서도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어른뿐만 아이라도 가지고 싶은 장난감. 팬텀. 바다위를 시원하게 나는 영상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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