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캠퍼스안에는 예전과 달리 먹을거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구내식당밖에는 없었는데 이제는 프랜차이즈도 어느정도 들어와 있는 모습이더군요. 하지만 그 시절에도 대구대학교에서 구내식당과는 차별이 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대구대 미즈 입니다. 이곳에서 성공을 하여 대구 시내까지 진출을 하여 많은이들에게 알려졌지요. 학창시절때에 기억을 더듬어 미즈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본점이지요.
예전에 비해서 일단 많이 넓어졌더군요. 여기서 예전이라함은... 대충 10년 가까이 전이겠군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럴만함^^ 야외에 테라스도 넓직하니 배치가 되어 있고 그리고 상당히 좁았던 대구대 미즈가 그때보다 실내도 2배이상 확장된거 같습니다. 그시절에 앉아서 먹기란 참 힘들었는데요. 구내식당보다는 비싸지만 참 인기가 많았죠. 요즘도 그러한 인기는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식사시간이 되니 엄청 몰리더군요. 캠퍼스안에 위치한지라 시내에 있는곳보다는 가격이 많이 저렴한것도 한몫 하는것 같았습니다. 맛도 만족스럽고... 대구대 가시면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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