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컴퓨터가 없는 오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어쩔줄을 몰라 하다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ㅎㅎ
그리하여 휴대폰으로 며칠간 웹서핑을 했었는데요..
짤막한 경험 적어봅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
감히 누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즐길 줄 알았을까요..
물론 오래전부터 가능했던 일이었건만..
문자와 통화 기능만이 폰에 모든 기능으로 알고 사용하던
저에게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저의 오랜(?) 메인 페이지인 Daum이 컴퓨터로 하던 것과 똑같이 표시..
실시간 검색어에 뉴스화면도 바뀌고...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한번 들어가보려고 하던 찰나..
로그인을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은 저로서는.. 대략 난감 했습니다;;
아이디까지는 괜찮았지만... 한글로 비밀번호를 설정했던 저로서는..>_<
(물론 웹주소로 들어갈수도 있었지만 메일이나 다른것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벽에 부딪히고 맙니다ㅎㅎ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이기에! 검색에서 키보드 배열까지 알아가며...
힘겹게 로그인에 성공!!
조심 조심 터치를 해가며 티스토리에 오던 나...
갑자기 에러가 났다며 창이 닫혀 버립니다.......................
이 부분에서 약간(?) 화가 나 좀 쉬었습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다시 힘겹게 블로그에 접속한 나..
다시 스크롤의 압박과 같은 벽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접속시... 로딩되는 속도...
요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사진이 많은 페이지.. 한참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 읽고 나서 댓글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려고 하던 나..
터치로 글을 써야 했기에 빠를수도 없었고 길게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믹시 같은 경우엔 따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고..
그리하여 어쩔수 없이 상당히 제한적으로 글을 남기고.. (블로그에 글 쓸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ㅎㅎ)
약간 돌아다니다 보니.. 작은 화면에서 오는 불편함..
눈이 살살 아파왔습니다..-_-;;;
여기서 다시 아웃....
이 후의 블로그 참여는 거의 눈팅만 했습니다..
그것도 자세히는 못 읽고 대충 훓어 보는 정도만...
그리고 사진이 많았던 포스팅에 대해서는 거의 보지를 못했구요..
배터리도 상당히 빨리 방전이 되어 하루에 4~5번 배터리를 갈았던거 같네요;;
이렇게 단점이 있었지만 못한거보다는 훨씬 나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나마 글들을 읽을 수 있었고.. 생각도 한번 해 볼 수 있었으며..
그리고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도 한번씩 보고...(당연하겠지만 꾸준히 줄어들더군요;;;)
나름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블로그 해 보셨나요?ㅎㅎ
답답한 마음에 어쩔줄을 몰라 하다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ㅎㅎ
그리하여 휴대폰으로 며칠간 웹서핑을 했었는데요..
짤막한 경험 적어봅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도 가능해?
Granny by Kettukusu |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
감히 누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즐길 줄 알았을까요..
물론 오래전부터 가능했던 일이었건만..
문자와 통화 기능만이 폰에 모든 기능으로 알고 사용하던
저에게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저의 오랜(?) 메인 페이지인 Daum이 컴퓨터로 하던 것과 똑같이 표시..
실시간 검색어에 뉴스화면도 바뀌고...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제 블로그에 한번 들어가보려고 하던 찰나..
로그인을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은 저로서는.. 대략 난감 했습니다;;
It Is Hot Here by alphadesigner |
아이디까지는 괜찮았지만... 한글로 비밀번호를 설정했던 저로서는..>_<
(물론 웹주소로 들어갈수도 있었지만 메일이나 다른것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벽에 부딪히고 맙니다ㅎㅎ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이기에! 검색에서 키보드 배열까지 알아가며...
힘겹게 로그인에 성공!!
조심 조심 터치를 해가며 티스토리에 오던 나...
Teller having a bad day by Kyle Kesselring |
갑자기 에러가 났다며 창이 닫혀 버립니다.......................
이 부분에서 약간(?) 화가 나 좀 쉬었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글쓰기의 제한적 요소등 힘든 블로깅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다시 힘겹게 블로그에 접속한 나..
다시 스크롤의 압박과 같은 벽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이웃 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접속시... 로딩되는 속도...
요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사진이 많은 페이지.. 한참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 읽고 나서 댓글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려고 하던 나..
터치로 글을 써야 했기에 빠를수도 없었고 길게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믹시 같은 경우엔 따로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고..
그리하여 어쩔수 없이 상당히 제한적으로 글을 남기고.. (블로그에 글 쓸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ㅎㅎ)
약간 돌아다니다 보니.. 작은 화면에서 오는 불편함..
눈이 살살 아파왔습니다..-_-;;;
여기서 다시 아웃....
아쉬웠지만 조금이나마 갈증은 풀어 줬던 고마운 휴대폰..
Beam this up - Stradbroke Island (Straddie) by G a r r y |
이 후의 블로그 참여는 거의 눈팅만 했습니다..
그것도 자세히는 못 읽고 대충 훓어 보는 정도만...
그리고 사진이 많았던 포스팅에 대해서는 거의 보지를 못했구요..
배터리도 상당히 빨리 방전이 되어 하루에 4~5번 배터리를 갈았던거 같네요;;
이렇게 단점이 있었지만 못한거보다는 훨씬 나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이나마 글들을 읽을 수 있었고.. 생각도 한번 해 볼 수 있었으며..
그리고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도 한번씩 보고...(당연하겠지만 꾸준히 줄어들더군요;;;)
나름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블로그 해 보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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