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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여행

청도 대적사 극락전 보물836호 청도와인터널 입구에서 살짝만 왼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보면 위의 대적사 극락전 이라는 팻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와인터널은 많이들 가시지만 극락전의 경우 가보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거리도 100m 라고 나와있는데요. 5분정도만 걸어가시면 우리의 자랑스런 유산 보물 836호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아래에 와인터널 입구가 보이지요. 대충 어느쪽인지 감이 오시죠?^^ 자.. 이것이 보물836호로 지정된 청도 대적사 극락전에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머 크게 대단한게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여기 한번 나는 다녀와봤다.. 머 이정도? 블로그 하시는분들이라면 하나의 포스팅이 탄생할 수 있는 그런곳이지요. 올라가는길에 귀엽게 생긴 스님 조형물. 누가 센스있게 동전을 올려놓았.. 더보기
청도와인터널 다시 가보니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위치한 청도와인터널. 지난 주말을 맞이하여 이곳에 놀러다녀왔습니다. 휴일에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이더군요. 청도여행 투어에서 잠깐 들린 곳이라 그리 오래 있다 오지는 않았는데...(예전에도 몇번 와봤기에) 이번에 가니까 안쪽 깊숙한곳은 입장료를 받는곳이 생겼더군요. 머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거 같아 거기까지는 보고 오지 않았는데 글을 쓰다보니 괜히 궁금해지는군요ㅎ 청도와인터널은 북적북적... 평일이라면 바로 앞까지 주차해서 오겠지만 주말에는바깥쪽에 주차하신분들도 많더라는... 그래도 좀 기다리면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기는 합니다.주창요원이 통제를 해주더라는... 셀카를 찍는 연인들.. 그리고 옆에는 친구분들..?모양새가 대비되는데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예전.. 더보기
거제여행 외도에서 벌써 다녀온지가 한달이 지난 거제여행. 얼마전에 포스팅을 하다가 거제도 이야기가 끊겼는데요. 다시금 이어가봅니다.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의 하이라이트. 외도 보타니아 여행기입니다.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하고 있는 이섬에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합니다. 배를 타게 되는 여객선터미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배표와 함께 외도에 들어갈때에 필요한 입장권까지 함께 구매하려면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봐야할곳이기에 다녀오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선착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만나게 되는 이국적인 풍경. 전망대와 비너스가든, 선인장동산, 화훼단지, 조각공원, 천국의계단, 기념관등 진한 꽃 향기를 맡으며 푸른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식물의 낙원이라 할 수 있는 외도.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해금강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있는 거제 해금강. 이러한 이름은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서 지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곳이지요.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둘러볼 수 있었던 해금강. 아쉽게도 날이 그렇게까지는 맑지 않았는데요. 무엇보다 아쉬운건 십자동굴을 또다시 들어가지 못했던것이었네요. 갈때마다 파도가 세서 보기가 힘들군요. 거긴 또 담기회로 넘겨야겠습니다. 촛대바위, 사자바위, 선녀바위등 유람선에서 다양한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바다가 무서워서 겨우 찍었어요 ㅎ 이국적이고 멋진 외도-보타니아의 모습들은 다음편에 공개할게요^^ 더보기
거제도 외도유람선 장승포항에서 관광지로 알려진 거제에서 익히 알려진 명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외도입니다. 육지에서 4km정도 떨어진 이 섬은 개인 소유섬으로서 1995년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에 한번 다녀온 기억이 있는 이섬. 장승포항을 통해서 다녀왔습니다. 외도보타니아와 해금강으로 향하는 유람선터미널. 거제도 몇군데에 이러한 유람선을 타는곳이 있는데요. 저는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장승포항에서 출발했답니다. 외도와 해금강을 같이 볼 수 있는 승선권입니다. 인증샷 한번 날려주구요~ㅎ 급하게 선택해서 갔던지라 현장에서 바로 표를 끊었는데요. 유람선과 외도입장권이 함께 이루어져 성인1명에 3만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다는.... 나중에 보니 인터넷으로 하면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