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겨울이 됨에 따라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를 단행(?) 했습니다. 정비소에 가서 공임비를 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직접 교체하는거라 큰 부담 없이 교체가 가능하네요. 하나에 얼마더라... 천원에서 이천원 사이밖에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여튼 매우 저렴합니다. 직접 교체를 해보세요~
이번에도 저번에 함께 여러개 구입한 필터로 교체를 했습니다. 여러개 사놓으니 필요할때마다 교체해서 쓰니 좋네요.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하지만 비가와도 필터 교체 하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지요.
필터는 화살표가 아래로 오도록 해서 갈아 끼우면 됩니다. 이거 반대로 끼우시면 안되요~
조수석 앞의 글로브 박스를 열어 원래의 필터를 꺼낸 뒤 갈아 끼우고 역 순서로 조립하면 끝입니다. 3분안에 완료할 수 있어요!
에어컨 필터 색이 새까맣게 변했군요. 그래도 머 이정도면 양호하긴 한데.. 자주 갈아서 나쁠건 없겠지요^^ 손쉽게 자가로 필터 교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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