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론에 관심을 조금 가지신분들이라면 DJI의 대폭적인 할인행사가 눈에 들어오실겁니다. 저가형이라고 할 수 있는 팬텀3 스탠다드 같은 경우 50만원 후반대로도 신품을 구매할수가 있기에 많이들 입질이 오실텐데요. 저와 지인이 바로 그런 사람중의 한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ㅎ
팬텀3 스탠다드 제것은 아니고 지인것입니다.
제것도 곧 도착을 하겠지요. 그건 담 리뷰 타임에서 ^^
어찌되었던 가장 보급형 모델을 자처하는 스탠다드 급입니다.
여타의 상위 버전과 비교하여 가장 큰 특징은..
조종기와 그로 인해서 차이가 나는 수신거리가 되겠습니다.
안테나가 하나인 형태인데요. 이것은 팬텀2의 조종기 형태라고 볼 수 있지요.
제가 예전에 1 버전을 잠깐 가지고 논적이 있는데 이제는 프로펠러 끼울때도
많이 수월해졌더군요. 색으로 표시를 해놓아서 왠만하면 헷갈리지 않겠더라는~
그리고 모터도 그때보다는 훨 강력해진거 같습니다
4셀로 바뀐 배터리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죠.
또한 fpv 로 조종을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하여튼 이 정도의 가격에 경쟁 기종이 없을 정도입니다.
눈이 오던 까닭에 그냥 잠깐 시운전 정보만 하였는데요.
담에 팬텀3 스탠다드 제꺼도 오고 촬영을 가게 되면 재미난 사진이나 영상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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