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콥터와 작별을 하고 난후 1년이 지나 다시금 날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엑스코에서 만났던 드론파이터를 구매를 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지만 그렇게까지 세밀하게 조종을 할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생각난것이 예전에 사용했던 나노QX 입니다.
이녀석을 얼마전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조종을 하기 위하여 스펙트럼 사의 DX6 조종기를 구매했습니다. 또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몰라 저렴하니 중고로 구매를 했다지요. 이전에 DX8 보다 채널수는 작지만 나중에라도 그리 많은 채널은 필요하지 않을것 같고 최근에 나온 제품인지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역시 이런 조종기로 움직일때에 손맛이 좋네요. 나노QX 로 연습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아님 여기서 머무를지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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