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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일상다반사

다슬기잡기 여름날의추억 회상하다

애석하게도 같은 내용으로 두번째 작성되는 글입니다. 플러그인이 오류가 났었던지..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임시저장을 했는데 날아가버렸네요; 하여튼 여름날의추억 회상을 하면서 다슬기잡기 글을 쓰던 중이었습니다.





올한해 더위는 정말 역대급이었지요. 언제 끝날지만 기다렸는데.. 지금은 이렇게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최고기온이 37도가 넘어가던때였는데요. 어찌나 폭염이 왔던지 냇가에 발을 담구었는데 미지근했습니다. 이럴수가... 촌에는 에어컨이 없던탓에 여기서라도 시원함을 만끽하려했건만 실패했다지요.





허나 챙겨간 시원한 과일과 음료수를 먹으며 더위를 이기려고 노력했었다지요. 지금 보면 다 여름날의추억 아닐가 싶습니다. 그리고 다슬기잡기 부분도 했는데요. 뜨거운 햇볕에선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할만하더라구요.





그리고 신기한 아이템도 발견했습니다. 물에 대고 보면 다슬기가 확대되어 선명하게 보인다는.... 그저 신기하더군요^^ 이런게 정말 발명품 아닐까 합니다. 다슬기 올려놓는 공간도 있고.. 내년에 다슬기잡기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