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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스포츠

사진으로 보는 K리그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흔히 직관이라 불리우는 경기장에 직접 가서 관람을 하는 방법과 TV의 브라운관을 통해서 시청하는 방법이 있지요. 둘다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가끔 직접 경기장을 찾아 보는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생생한 현장을 직접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직관의 매력은 경기장을 방문한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을 방문하여 또다른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다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 ▲ 레안드리뉴, '피하고 보자' ▲ 안상현, '어라 슛했는데' ▲ 이진호, '잡지마' ▲ 이진호, '결승골 장면' ▲ 마테우스, '밟아서 미안'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 더보기
K리그 3라운드 승리를 위하여 주말동안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가운데 각 구장에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2012 3라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요일부터 이어진 3라운드 8경기에서 모두 25골이 터지며 경기장을 찾아온 관중들의 눈을 기쁘게 했습니다. 이번주에도 우승후보인 울산과 서울이 나란히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구스타디움에서는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시민구단 맞대결 대구와 인천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날 경기에서는 올해부터 대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이진호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대구에 소중한 시즌 첫승을 선물했습니다. 반면에 인천은 개막이후 내리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게 되었네요. 대구와 인천의 경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더보기
K리그 2라운드 생생한 현장속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꽃샘추위속에서도 이번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라운드는 어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라돈치치 2골에 힘입은 수원과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아픔을 딛고 대전을 이긴 전북, 그리고 시즌개막이후 내리 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은 2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라운드 경기중 경남을 맞이하여 홈에서 곽태휘와 마라냥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을 생생히 담아보았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누구보다도 큰 첫골의 기쁨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R 경기 대구FC와 FC서울에서의 예상밖에 첫골의 주인공은 대구FC의 오른쪽 풀백 강용 선수였습니다. 그는 09년 강원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1년6개월간 조기축구에서 몸을 다지며 복귀의 기회를 노리다 작년 대구FC의 입단테스트의 기회를 얻어 복귀한 선수입니다. 그런 그가 올해 홈경기 개막전에서 첫골의 축포를 터뜨렸기에 누구보다도 기뻤을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의 스토리가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의 모습과 함께 기뻐해주는 동료들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비속의 혈투, K리그 개막되다 프로축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가 주말 경기를 시작으로 10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K리그에서는 작년과는 다른 스플릿 시스템이 적용되어 강등팀이 나오게 되어 그 어느때보다도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듯합니다. 그리고 팀당 경기도 작년보다 14경기가 늘어난 44게임, 총경기수는 352게임이 펼쳐지게 됩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이동국이 2골을 기록, 개막전에서 프로축구 개인 최다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지요. 제가 있는 지역의 연고를 두고 있는 대구FC도 홈경기를 치루었는데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이 불어 쌀쌀하기도 했지만 2만여명이 넘는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 플레이에 열광했습니다. 작년 중요한 고비마다 대구FC에 발목을 잡혔던 서울FC와 올시즌 브라질 외국 사령탑을 .. 더보기